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살고 있는 일개미 도도입니다.
오늘은 지난 8월에 다녀온 달랏 여행 경비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여행 기간은 2023년 8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3박 4일이었고 8월 12일 오전 3시 30분 인천 출발 6시 30분 달랏 리엔크엉 공항 도착, 8월 15일 오후 16시 55분 달랏 리엔크엉 공항 출발 오후 23시 55분 인천 도착으로 꽉 찬 3박 4일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여행 인원은 저, 언니 이렇게 성인 2명이었습니다.
대략적인 여행 일정은 아래 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1일차 | 인천공항 출발(3:30)~리엔크엉공항 도착(6:30) 라도택시 픽업 후 숙소에 짐 맡김 아침: 껌땀코쑤2 달랏역 관광 린푸억 사원 관광 점심: 넴느엉 프엉 고! 달랏점 흐엉지앙 스파 샴푸마사지 달랏 야시장 |
2일차 | 시티투어버스 이용 크레이지 하우스 바오다이 황제의 여름별장 점심: 보반보 달랏 대성당 간식: 난 가이(Bánh Mì Gà Nhân Ngãi) 달랏 화원 유키스파 저녁: THU 분보후에 국수집 카페: TÚI BA GANG CAFÉ & TEA |
3일차 | 다딴라 폭포 죽림선원 달랏 케이블카 로빈카페 점심: 반쎄오 차오반 로이 빌라 커피 쓰언흐엉 호수 |
4일차 | 아침: 껌땀(Com Tam Binh Dan Phuc Dat) 흐엉지앙 스파 샴푸마사지 점심: 곡하탄 카페: 콩카페 달랏점 라도택시 공항 샌딩 이용 리엔크엉 공항(16:55)~인천공항(23:55) |
아래는 달랏에서의 3박 4일 여행경비입니다.
구분 | 내용 | 금액 | 총액(원) |
여행전 | 항공, 호텔(아고다) | 407,000원*2명 | 814,000 |
비엣젯 수하물 추가 | 70,700원(왕복) | 70,700 | |
수수료 등 | 48,800원 | 48,800 | |
1일차 | 공항픽업 라도 택시비 | 160,000동 | 8,900 |
숙소-달랏역 택시비 | 44,000동 | 2,500 | |
달랏역 호루라기 기념품 | 40,000동*5개=200,000동 | 11,220 | |
껌땀 2인 | 40,000동*2인=80,000동 | 4,500 | |
달랏역 입장료 | 5,000동*2인=10,000동 | 560 | |
기차 3등칸 입장료 | 126,000동*2인=252,000동 | 13,800 | |
린푸억 사원에서 물, 사이다 구입 |
30,000동 | 1,700 | |
넴느엉 프엉 | 145,000동 | 8,100 | |
고! 달랏 쇼핑 | 216,585동 | 12,150 | |
고! 달랏 하이랜드 커피 | 78,000동 | 4,400 | |
달랏 야시장 택시비 | 49,000동 | 2,750 | |
야시장 | 610,000동 | 33,400 | |
흐엉지앙 스파 샴푸마사지 | 898,000동 | 50,000 | |
2일차 | 시티투어버스비 | 200,000동*2인=400,000동 | 22,500 |
크레이지하우스 입장권 | 60,000동*2인=120,000동 | 6,700 | |
바오다이 황제의 여름별장 입장권 | 40,000동*2인=80,000동 | 4,500 | |
보반보 | 561,600동 | 31,500 | |
난 가이 | 40,000동 | 2,250 | |
달랏화원 입장료 | 100,000동*2인=200,000동 | 11,200 | |
유키 스파 | 400,000동*2인=800,000동 | 44,900 | |
유키 스파 그랩 | 68,000동 | 3,800 | |
THU 분보후에 국수집 분보후에 2개 |
50,000동*2인=100,000동 | 5,600 | |
껨보 아이스크림 | 45,000동 | 2,500 | |
3일차 | 다딴라 폭포 택시비 | 108,000동 | 6,000 |
알파인 코스터 | 250,000동*2인=500,000동 | 28,000 | |
달랏 케이블카 편도 승차권 | 100,000동*2인=200,000동 | 11,200 | |
로빈카페 음료 2잔 | 98,000동 | 5,500 | |
후옌 179 호텔까지 그랩 | 53,000동 | 3,000 | |
반쎄오 차오반 택시비 | 34,000동 | 1,900 | |
반쎄오 차오반 반쎄오2, 짜조 |
130,000동 | 7,300 | |
로이빌라커피 요거트, 망고스무디 |
95,000동 | 5,300 | |
쓰언흐언호수 오리배 | 35,000동*2인=70,000동 | 4,000 | |
껌땀, 반미 | 65,000동 | 3,650 | |
흐엉지앙 스파 샴푸마사지 | 898,000동 | 50,000 | |
콩카페 달랏점 | 130,000동 | 7,300 | |
라도택시 공항샌딩비 | 215,000동 | 12,000 | |
총액(원) | 1,356,080 |
- 3박 4일 동안 들었던 금액은 총 1,356,080원 정도였고, 1인당 678,000원 정도 들었습니다.(호텔, 마사지 팁은 넣지 않았습니다.)
- 우선 숙소+항공이 40만원 정도로 저렴했고, 그 외의 물가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작년 한해 다녀왔던 여행지 중에 가장 가성비 좋은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 항공을 제외하고 가장 금액을 많이 차지한 부분은 마사지, 야시장, 알파인 코스터 정도인데 야시장에서 식사를 하기 보다는 차라리 다른 식당에서 먹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 마사지나 알파인 코스터는 경험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작년 기준이라 약간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여행을 계획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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