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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여행

달랏여행: 3박 4일 2인 경비 정리

by 일개미 도도 2024. 3. 16.

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살고 있는 일개미 도도입니다.

오늘은 지난 8월에 다녀온 달랏 여행 경비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여행 기간은 2023812일부터 815일까지 총 34일이었고 812일 오전 330분 인천 출발 630분 달랏 리엔크엉 공항 도착, 815일 오후 1655분 달랏 리엔크엉 공항 출발 오후 2355분 인천 도착으로 꽉 찬 34일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여행 인원은 저, 언니 이렇게 성인 2명이었습니다.

 

대략적인 여행 일정은 아래 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1일차 인천공항 출발(3:30)~리엔크엉공항 도착(6:30)
라도택시 픽업 후 숙소에 짐 맡김
아침: 껌땀코쑤2
달랏역 관광
린푸억 사원 관광
점심: 넴느엉 프엉
! 달랏점
흐엉지앙 스파 샴푸마사지
달랏 야시장
2일차 시티투어버스 이용
크레이지 하우스
바오다이 황제의 여름별장
점심: 보반보
달랏 대성당
간식: 난 가이(Bánh Mì Gà Nhân Ngãi)
달랏 화원
유키스파
저녁: THU 분보후에 국수집
카페: TÚI BA GANG CAFÉ & TEA
3일차 다딴라 폭포
죽림선원
달랏 케이블카
로빈카페
점심: 반쎄오 차오반
로이 빌라 커피
쓰언흐엉 호수
4일차 아침: 껌땀(Com Tam Binh Dan Phuc Dat)
흐엉지앙 스파 샴푸마사지
점심: 곡하탄
카페: 콩카페 달랏점
라도택시 공항 샌딩 이용
리엔크엉 공항(16:55)~인천공항(23:55)

 

달랏 3박 4일 경비정리

아래는 달랏에서의 3박 4일 여행경비입니다. 

구분 내용 금액 총액()
여행전 항공, 호텔(아고다) 407,000*2 814,000
비엣젯 수하물 추가 70,700(왕복) 70,700
수수료 등 48,800 48,800
1일차 공항픽업 라도 택시비 160,000 8,900
숙소-달랏역 택시비 44,000 2,500
달랏역 호루라기 기념품 40,000*5=200,000 11,220
껌땀 2 40,000*2=80,000 4,500
달랏역 입장료 5,000*2=10,000 560
기차 3등칸 입장료 126,000*2=252,000 13,800
린푸억 사원에서
, 사이다 구입
30,000 1,700
넴느엉 프엉 145,000 8,100
! 달랏 쇼핑 216,585 12,150
! 달랏 하이랜드 커피 78,000 4,400
달랏 야시장 택시비 49,000 2,750
야시장 610,000 33,400
흐엉지앙 스파 샴푸마사지 898,000 50,000
2일차 시티투어버스비 200,000*2=400,000 22,500
크레이지하우스 입장권 60,000*2=120,000 6,700
바오다이 황제의 여름별장 입장권 40,000*2=80,000 4,500
보반보 561,600 31,500
난 가이 40,000 2,250
달랏화원 입장료 100,000*2=200,000 11,200
유키 스파 400,000*2=800,000 44,900
유키 스파 그랩 68,000 3,800
THU 분보후에 국수집
분보후에 2
50,000*2=100,000 5,600
껨보 아이스크림 45,000 2,500
3일차 다딴라 폭포 택시비 108,000 6,000
알파인 코스터 250,000*2=500,000 28,000
달랏 케이블카 편도 승차권 100,000*2=200,000 11,200
로빈카페 음료 2 98,000 5,500
후옌 179 호텔까지 그랩 53,000 3,000
반쎄오 차오반 택시비 34,000 1,900
반쎄오 차오반
반쎄오2, 짜조
130,000 7,300
로이빌라커피
요거트, 망고스무디
95,000 5,300
쓰언흐언호수 오리배 35,000*2=70,000 4,000
  껌땀, 반미 65,000 3,650
흐엉지앙 스파 샴푸마사지 898,000 50,000
콩카페 달랏점 130,000 7,300
라도택시 공항샌딩비 215,000 12,000
총액()     1,356,080

 

  •  3박 4일 동안 들었던 금액은 총 1,356,080원 정도였고, 1인당 678,000원 정도 들었습니다.(호텔, 마사지 팁은 넣지 않았습니다.)
  • 우선 숙소+항공이 40만원 정도로 저렴했고, 그 외의 물가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작년 한해 다녀왔던 여행지 중에 가장 가성비 좋은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 항공을 제외하고 가장 금액을 많이 차지한 부분은 마사지, 야시장, 알파인 코스터 정도인데 야시장에서 식사를 하기 보다는 차라리 다른 식당에서 먹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 마사지나 알파인 코스터는 경험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작년 기준이라 약간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여행을 계획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