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리공원일본정원1 엄마랑 후쿠오카 여행 1일차: 코코이찌방야, 오호리 공원, 일본정원 안녕하세요? 일개미 도도입니다. 목차 1. 코코이찌방야에서의 배터진 첫 끼 2. 비오는 오호리공원 산책 3. 짧지만 알찼던 오호리공원 일본 정원 1. 코코이찌방야에서의 배터진 첫 끼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해외여행은 혼자 자유여행을 다닐때와는 많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전철 대신 택시를 타고 다니고, 시끌벅적한 곳보다는 예쁜 꽃과 나무가 있는 곳으로 여행지를 정합니다. 유명한 맛집에서의 웨이팅보다는 빠른 식사를 할때가 더 현명할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에 도착하자마자 장대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계획이 틀어지면서 가려고 했던 식당은 비를 맞으며 바깥에 줄을 서야 했습니다. 여기서 줄을 서야 할지 아니면 빨리 다른 곳으로 가야할지 고민하다가 카레냄새를 풀풀 풍기는 가게에 홀린 듯이 들어갔습니다. 그곳은 바로 일본.. 2024. 1. 30. 이전 1 다음